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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챈트 강화이전은 신규 아이템(뇌토룡 해방과 악몽)이 등장하면서 기존 아이템들의 가치(인챈트 정보)를 어느정도 보존시키면서 신규 아이템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시켜주는 일종의 기믹으로써 추가된 콘텐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상 글레어 아이템이 엔드템이던 시절에 이미 인챈트로 갈데까지 간 상태이다보니 갑자기 신규아이템이 나온다 한들 시큰둥할 수 밖에 없었을거다. 아무튼 유저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최소한의 부담으로 스펙업을 할 수 있게 나온 강화이전이 이번에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다. https://youtu.be/KrF2rVGR7DE 이미 영상으로도 만들어서 정리해보긴 했으나 텍스트로 간단하게 추려보는 걸 선호하는 분들도 있으니 다시 정리해보고자 한다. * * * 강화이전이란? 간단히 정리하면 가지고 있는 아..

​ ▼▼▼ 이벤트 치장 모음 ▼▼▼ ​ ​ □ 세라핌의 날개옷 + 세라핌의 날개헤어 ● 획득 이벤트 세라핌의 날개옷 : 2020.04.27 ~ 2020.07.05 주간미션 10주차 보상 세라핌의 날개헤어 : 2020.12.07 ~ 2021.02.14 주간미션 10주차 보상 ● 도안 교환 여부 : 모두 가능 ●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 ​ □ 독룡의 옷 + 독룡의 뿔 기어(밴드) ● 획득 이벤트 독룡의 옷 : 2021.05.31 ~ 2021.08.08 주간미션 10주차 보상 독룡의 뿔 기어(밴드) : 2021.12.13 ~ 2022.02.20 주간미션 10주차 보상 ● 도안 교환 여부 : 모두 가능 ● 사진 출처 : 게임 내 직접 촬영 ​ ​ □ 썸머큐티룩 + 썸머큐티썬캡 ● 획득 이벤트 : 2..

도안 합성 시작일 : 2020년 7월 9일 ​ 도안 합성 목록 교체 주기 : 3개월 ​ 최근 업데이트 목록 : 2023.04.20 고집불통 아가 물범 의상, 고집불통 아가 물범 모자 ​ ​ □ 1회차 목록 출시일자 아이템명 등급 2020.07.09 팔에안긴고양이 유니크 2020.07.09 러블리하트모자(남) 유니크 2020.07.09 러블리하트모자(여) 유니크 2020.07.09 사신도 유니크 2020.07.09 스워드맨 클로즈 레어 2020.07.09 스워드우먼 클로즈 레어 2020.07.09 스니커 튜닉 레어 2020.07.09 스니커 피닉 레어 2020.07.09 어프렌티스 로브 레어 2020.07.09 어프렌티스 후드 레어 2020.07.09 디컨 프록 레어 2020.07.09 디컨 로브 레어 2..

수크수크자라라 미션 선과악의 숙명으로 바뀌면서 대폭 간소화된 덕에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토나르 하이패스에 대한 내용이다. 이 영상을 만들기 전에 나름의 고민을 많이 했었다. ​ 주제는 토나르 버스 가이드로, 제목은 진작에 토나르 하이패스로 정해뒀었다. 사실 하이패스라는 단어는 제작 시점보다 몇 년 전부터 사용했다가 영상 제작 시기에는 '토나르 버스'라는 표현이 보다 관용적인 표현이 되어 있었기에 쓸까말까에 대한 고민도 하긴 했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하이패스라는 단어를 조금 더 좋아했기에 제목에 대한 고민은 그다지 없었다. ​ 오히려 고민했던 부분은 법사(버스기사)와 손님(퀘스트 유저) 모두가 참조할 수 있는 영상으로 한 번에 만들어낼 수 있을까하는 부분이었다. ​ ​ 고민했던 내용을 하나의 영상으로 ..

파방 입장퀘, 입장 방법, 데일루 관련 정보들은 본문 하단에 별도로 정리되어 있음. 이번 비하인드 스토리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다섯 번 째 영상이지만 본격적인 가이드 테마로 작업한 첫 번째 영상이기도 한 거울성 영상에 대한 얘기다. ​ 영상의 주제는 거울성이다. ​ 사실 우리가 흔히 녹방, 파방, 스타크로는 부르지만 거울성이란 단어는 잘 쓰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썸네일 제목을 정할 때 살짝 고민한 끝에 거울성이라고 표기해버렸다. 그리고 바로 그냥 진 데일루 보스 사냥 이런거 넣어버릴 걸하고 아주 살짝 후회하기도 했다. ​ 이 때는 아직 썸네일 만들기가 귀찮아서 지금보다도 더 대충 만들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냥 앞에 만든거 타이핑만 다시 하는 수준... (아,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던가.) ​ 아무튼 알고..

공모전 영상 3총사를 만든 후, 아주 잠깐의 고민을 했었다. 뭐랄까. 아쉬웠다. 앞서 만들어봤던 영상들도 아쉬웠고, 겉핥기로나마 배웠던 영상 편집을 이용해 기껏 영상도 만들어봤는데 이대로 멈추면 이 또한 잠깐 스쳐가는 취미, 그저 맛보기로 남을게 뻔한 상황인 것도 아쉬웠다. 그래서 뭔가 더 동기 부여를 해보고자 했고, 어떤 테마를 다루는게 좋을 지에 대한 고민이 잠깐 이어졌다. 하지만 천성이 깊게 고민하지 않는 스타일이니 결론은 쉽게 나왔다. 그냥 나 하고 싶은거 다해보자.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거 있으면 다 해보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정리해보자. 그래야 만드는 내가 덜 질릴테니까.(이게 핵심이다.) 아무튼 그렇게 쉽게 나온 결론을 통해 내 유튜브 채널의 정체성이 정해졌다. 그렇게 내 나름의 테마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