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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메모를 사용 중 백업과 복원에 대해 찾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메모 파일의 저장 위치를 찾아 백업과 복원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PC 운영체제에 맞춰 윈도우11로 표기하였으나 윈도우10도 동일한 위치에 저장됩니다. 스티커 메모 데이터베이스 : plum.sqlite 스티커 메모는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파일에 저장이 됩니다. 파일명은 바로 plum.sqlite 입니다. 저장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C:\Users\사용자계정명\AppData\Local\Packages\Microsoft.MicrosoftStickyNotes_8wekyb3d8bbwe\LocalState 직접 경로를 붙여넣어도 되지만 저는 조금 더 편하게 이동하고자 별도의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목과 같이 단축키를 활용한 메모 생성 및 서식 호출, 메모 크기 자동 조절, 복사 붙여넣기, 메모 표시 상태 인쇄 등 엑셀 메모 기능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 * 메모 삽입 및 수정하기 단축키 선택한 셀에 메모를 삽입하거나 이미 삽입된 메모를 수정할 때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단축키 Shift + F2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모를 호출한 상태에서 ESC를 한 번 눌러주면 메모칸 선택 상태가 됩니다. 이 때 방향키로 메모칸을 이동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ESC를 한 번 더 눌러주게 되면 메모칸이 꺼집니다. 위 이미지들과 같이 간단한 메모 생성 및 위치 지정은 단축키와 방향키, ESC를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메모 편집 시 이동 및 범위 선택 단축키..

Ctrl + C, Ctrl + V 하면 누구나 다 아는 단축키입니다. 다만 Win + V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클립보드 호출키입니다. 조금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윈도우10에서 추가된 클립보드 호출 단축키이며 윈도우 상에서 복사한 어떤 이미지나 텍스트들이 순차적으로 저장되어 있어 필요한 내용을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그럼 사용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 * 지금 PC에서 Win + V를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별도의 설정을 안했다면 아래 이미지처럼 출력이 될겁니다.(윈도우11 기준) 여기서 켜기를 눌러준다면 조금전 캡처했던 이미지나 텍스트가 클립보드에 나타납니다. 저는 조금전 바로 위의 이미지를 캡처했기에 바로 위의 이미지가 클립보드 상에 저장된 것으로 나타..

가끔 문서를 사용하다보면 값 복사나 수식 복사가 아닌 복사, 붙여넣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발생하는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셀 테두리가 복사되거나 누락되어 복사 완료 후에 셀 서식을 다시 지정해야하는 경우입니다. 아마도 매일같이 작성하는 보고서 형태의 문서류가 주로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복되는 업무로 인해 이전의 내용을 가져다 쓸 때가 많으며, 그놈의 셀병합 때문에 값 복사를 사용하기도 애매할 때가 많기 때문이죠.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테두리 형태를 고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보고서 양식은 아니지만 아래 예시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셀 서식이 서로 다르게 적용되어 복사되는 것이 보입니다. 이어서 다음 예시 화면을 봐주세요. 셀..

빠른 이동과 복사하기는 앞서서도 단축키를 소개하면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보러가기) 이번에는 해당 단축키를 활용하는 내용을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가격 열 중 지우개 행에만 수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나머지 열에도 수식을 채워넣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현재 선택되어있는 셀은 지우개셀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 * * * * * 수식을 복사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복사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을 추리자면 다음의 4가지 방법 정도가 있을 것입니다. ① 채우기핸들 더블클릭 선택된 셀의 우측 하단 귀퉁이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채우기핸들(검은색 십자 형태)로 커서가 변하게 됩니다. 이럴때 채우기핸들을 더블 클릭하여 복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뜨란입니다. 포스팅에 앞서 두 가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실무에서 함수와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하여 내 입맛에 맞게 엑셀을 다루는 경우가 많을까요? 물론 필요에 의해 새로운 양식을 만들거나 개선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기존에 사용 중이던 양식을 활용하거나 응용하는 편이 더 많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그렇다면 이미 만들어진 문서를 활용할 때 (해당 문서의 이해도는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엑셀 숙련자와 초보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답은 작업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속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단축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입니다. 앞서서 포스팅했던 몇 가지 소소한 팁도 결국 같은 맥락입니다. 2020/11/28 - [Exc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