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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23

[아스가르드] 대충 반 년 만의 퀵 4탐, 그리고 인챈트

요즘 스쿼드도 채울 겸 키우다가 겸사겸사 재미를 붙여서 키우고 있는 직자가 있다. ​ 본캐릭인 핏에 있는 템들은 대부분 보석이 박혀있으니 남아있는 자투리 템들을 활용하여 나머지 캐릭들이 돌려쓰는게 많다. ​ 덤으로 타강지팡이는 옛날 무턱대고 직작했다가 피(?)보고 방치해뒀던 건데 직자를 키우면서 요긴하게 쓰고 있는 중이다. ​ 그리고 직자의 허들 옷.. ​ 이건 진짜 물건이다. 몇몇 도핑과 아랫도리 망각글레어 세트까지 합쳐지면 아래 사진처럼 물/마방이 200까지 충분히 올라간다. 이정도면 다소 아플지언정 대체로 어딜 가서든 플레이는 가능하다. ​ 위 스샷은 3탐쯤 가서 그룹캔디 + 래빗 + 떡국 도핑 상태이다. 저기서 마지막 4탐 째는 이벤트 도핑+유니온캔디해서 210방정도 왔다갔다했던것 같다. 아.. ..

[아스가르드] 하나의 익변권, 그리고 두 번의 무기 변경

공모전 영상 3총사를 만든 후, 아주 잠깐의 고민을 했었다. 뭐랄까. 아쉬웠다. 앞서 만들어봤던 영상들도 아쉬웠고, 겉핥기로나마 배웠던 영상 편집을 이용해 기껏 영상도 만들어봤는데 이대로 멈추면 이 또한 잠깐 스쳐가는 취미, 그저 맛보기로 남을게 뻔한 상황인 것도 아쉬웠다. 그래서 뭔가 더 동기 부여를 해보고자 했고, 어떤 테마를 다루는게 좋을 지에 대한 고민이 잠깐 이어졌다. 하지만 천성이 깊게 고민하지 않는 스타일이니 결론은 쉽게 나왔다. 그냥 나 하고 싶은거 다해보자.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거 있으면 다 해보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정리해보자. 그래야 만드는 내가 덜 질릴테니까.(이게 핵심이다.) 아무튼 그렇게 쉽게 나온 결론을 통해 내 유튜브 채널의 정체성이 정해졌다. 그렇게 내 나름의 테마를 정..

[아스가르드] 영상공모전 참여 후기, 그리고 상품.

다른 블로그에 작성했던 내용을 메인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본 아스가르드 이야기는 아스가르드 유저 DPin으로 활동하며 작성하는 게임 가이드 및 공략, 잡담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아마도 시기 상의 우연이란게 있지 싶다. 심심해서 참여했던 영상편집 스터디가 막 끝났을 무렵, 만약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면 그냥 스치듯이 지나가 애써 배운 것들은 기어코 잊혀지거나 무뎌질지도 몰랐을 그 시기에 우연찮게도 유저 영상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했으니 말이다. 마침 상품은 또 아스가르드 장패드와 캐시를 준다길래 상품 욕심도 났고, 지금껏 배운걸 써먹어보자는 마음도 있어 기꺼이 덤벼들었다. 그렇게 어설프게나마 영상을 만들기 시작한게 벌써 반 년 전이다. 사실 영상을 만들면서 무조건 당첨될 것 같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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